[종목분석]제룡전기

오늘은 전기주로 핫한 제룡전기를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AI, 반도체가 부각되고 있음에

AI나 반도체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많은 전기가 들어가게 되고,

전기차에도 전기,

요즘 말도 되지 않는 날씨 덕에 뜨거운 여름에는 에어컨 소비를..

그렇게 해서 전기와 관련된 주식들이 우르르 올랐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 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진전기, LS ELECTRIC, 제룡산업, 대원전선 등등 많은데 

눈에 들어 왔던 종목은 제룡전기!

 

우선 7월 23일 현재 94200원입니다.

시가총액은 1조 5131억원

PER은 21.44배

EPS는 4394원

PBR은 10.92배

BPS는 8624원

배당수익률은 0.53% 입니다.

 

동일업종PER의 경우 24.06배 가량 됩니다.

동일업종과 비교했을때는 조금 더 오를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올해초 22400원, 시가총액 약 3600억에서 벌써 4.2배 가량 올랐습니다.

저때 사고 유지를 했더라면 벌써 400% 수익을 보셨겠죠.

사실 오늘도 13퍼센트 가량 급등 한것으로 보아 전기 랠리의 마지막일지, 다시 올릴 신호탄일 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미국주식시장이라던지, 우리나라 코스닥 코스피를 보았을 때 단기적으로는 좋지 않아 보여 랠리의 끝물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우선 최근 재무재표 기준으로 적자는 났던적이 없어보입니다.

부채 비율도 크게없고 매출액이나 순이익이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는 성장형 기업으로 판단 됩니다.

그런데, 제가 또 끝물이라 추측하는 이유는 비슷한 일진전기의 경우 차트가 우상향하다가 무너진 그런 차트로 느낌이 드는데 제룡전기와 시총이라던지 매출액, 순이익이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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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장에 미국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저희 나라 시장은 트럼프 당선이 될것이다 생각했을때, 트럼프의 "전기차 의무화 폐지, 친환경 산업보단 연료산업 추진" 등 을 고려했을 때 전기 관련 주는 내려야 정상이었습니다.

트럼프 쪽 부통령도 '빅테크 때리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사실 전기는 이제 끝이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민주당 쪽에서 바이든이 사퇴하고,  트럼프에 대항하는 흑인 여성 대통령 해리스 출격!

여론 조사에선 해리스 45%, 트럼프 47%로 지지율도 별 차이가 없다고 뉴스가 뜨자 그럼 "전기 희망있잖아" 이런 생각으로 오늘 제룡전기가 다시 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기 전고점인 100700원을 다시 뚫어 준다면 또 다시 오를 여력이 있을 거라 충분히 생각됩니다만...

일단 실적발표를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한국주식은 큼직한 우량주 몇개를 제외하고는 모든게 테마 입니다.

가치투자라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가치관차이인데, 가치투자라고 생각하시면 가치투자가 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관점에서 설명했을 뿐... 투자는 본인 선택이고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