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공부 6일차] 명사 + ~데스(です) 유하다요 일본어강의, 저절로 일본어 암기 앱,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띄엄띄엄 공부하고 있긴하지만

벌써 6일차 일본어 공부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오늘은 명사 + ~데스(で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명사+~다 와 다르게 명사 + ~데스(です)는 정중의 의미를 지녔다고 배웠다.

평소 강의 밑에 학습자료를 잘 안보는 편이 었는데

오늘 참고하니까 단어에 대해서 정리를 잘해 놓은 자료 같았다.

아무래도 언어를 습득하는데 있어서 문법도 중요하지만 단어가 중요한 것 같다.

 

일본어 공부든 영어공부든 스페인어 공부든 중국어 공부든 기타 등등 여러가지 언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단어를 얼마만큼 많이 아느냐에 따라 어휘 구사능력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저절로 암기 일본어라는 앱을 다운 받아서 보고는 있는데...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외워야지' 이런 생각 때문인가?

반복해서 보다 보면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면 우리가 과학,수학공부를 할 때 처음 용어를 들어서 생소하지만 학교수업시간에 계속 듣다보니 머리에 들어오는 것 처럼 말이다.

무엇이든 자주 사용하고 듣다보면 머릿속에 남기 마련이다.

 

이러한 예를 뒷받침해주는 이론이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다.

기억력은 10분이 지나면 급격하게 감소하며 1일 1주 이후에는 거의 변동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학습을 해주면 결국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잊지않으려면 아래와 같이 잊으려고 할때마다 학습을 해줘서 장기기억으로 가지고 간다는 이론이다.

 

아무튼 반복 숙달만이 공부든 게임이든 해답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어 공부 반복 학습 가즈아!!

 

P.S 오늘 포스팅은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잡설이 많았는데 먼 훗날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있는 나를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는 것이 결론이다.